[중대재해처벌법 개정] 50인 미만 사업장, 이번엔 유예될까? (핵심 쟁점 분석)

  “사장이 감옥 갈까 무서워서 사업 못 하겠습니다.” (경영계) “더 이상 동료의 죽음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노동계)   이번 주 국회에서, 대한민국 수많은 일터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법안이 다시 논의 테이블에 오릅니다. 바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개정안입니다.   핵심 쟁점은 단 하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법 적용을 또다시 유예할 것인가’ 입니다. 노동자의 … 더 읽기

[CPI 쇼크 이후] 9월 금리인하 확정? 산타랠리보다 뜨거울 서머랠리 온다

지난주 금요일 밤, 잠 못 들고 미국에서 들려온 소식을 기다리던 전 세계 투자자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바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훨씬 밑도는 ‘쇼크’ 수준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드디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는 신호탄이 터진 것입니다. 이 숫자 하나가 가져온 나비효과는 실로 엄청납니다. 주말 동안 얼어붙었던 투자 심리는 완전히 녹아내렸고, 이제 시장의 모든 … 더 읽기

[FOMC 의사록 완전 분석] 비둘기 vs 매, 미국 연준의 속마음은?

간밤, 미국 워싱턴에서 공개된 몇 장의 문서에 전 세계 금융시장이 숨을 죽였습니다. 바로 지난 6월에 열렸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상세한 회의록, 즉 ‘의사록’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FOMC 회의 결과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지만, 이 ‘의사록’이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점잖은 공식 발표 뒤에 가려졌던, 연준 위원들의 솔직한 생각과 미묘한 의견 대립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죠. ‘금리 인하’라는 파티를 … 더 읽기

7/10 개통 ‘정부24+’, 써보니 뭐가 좋아졌나? (필수 활용 꿀팁 3가지)

  “이 서류는 여기서, 저 지원금은 저기서…” 주민등록등본 하나를 떼려고 ‘정부24’에, 세금 문제를 확인하려고 ‘홈택스’에, 복지 혜택을 알아보려고 ‘복지로’에… 흩어져 있는 정부 서비스를 찾아다니느라 불편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바로 오늘, 2025년 7월 10일, 이 모든 불편함을 끝내기 위한 ‘원스톱 통합 정부 서비스’ 플랫폼, ‘정부24플러스(+)‘가 공식 개통되었습니다. 단순히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닙니다. ‘나를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가 … 더 읽기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 “집값부터 잡겠다” (feat. 내 대출 이자는?)

2025년 7월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며, 또 한 번 ‘동결’을 선택했습니다. 벌써 12번째 연속 동결 결정입니다. 시장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였지만, 투자자들과 대출자들의 시선은 ‘동결’이라는 결과보다, 이창용 총재의 ‘입’에 더 집중되었습니다. 그의 발언 속에, 앞으로의 금리 향방과 내 대출 이자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숨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금리 … 더 읽기

미국 마트 ‘완판템’ 냉동김밥, 제2의 불닭볶음면 될까?

까르보 불닭볶음면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인 지금, 그 바통을 이어받을 새로운 주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냉동김밥’입니다. 미국의 유명 마트 ‘트레이더 조’에서 한인 유튜버의 시식 영상 하나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더니, 이제는 미국 전역의 마트에서 없어서 못 파는 ‘완판템’으로 등극했습니다. 과연 이 소박한 김밥 한 줄이 어떻게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는지, 그리고 제2의 불닭볶음면이 되어 K-푸드의 … 더 읽기

미국보다 먼저? 영국의 금리 인하 신호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주 모든 투자자들의 시선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쏠려있는 지금, 바다 건너 영국에서 심상치 않은 신호가 감지되었습니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Bank of England) 총재가 “금리 인하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언급하며, 주요국 중 가장 먼저 ‘긴축의 시대’를 끝낼 수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린다’는 영국의 자신감. 이는 단순히 한 나라의 통화정책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