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통장에 얼마가 있어야 1순위가 될까 — 예치금부터 정리합니다
청약 통장을 오래 유지했는데 막상 청약을 신청하려다 예치금 부족으로 접수 자체가 반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약 예치금은 민영주택 1순위 청약의 필수 조건이지만, 얼마가 필요한지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치금 기준은 두 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청자의 거주 지역과 청약하려는 주택의 전용면적입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 84㎡ 아파트에 청약하려면 300만원, 102㎡에 도전하려면 600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금액은 청약 신청일에 통장에 들어 있기만 하면 되며, 한 번에 넣어도 됩니다.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표와 절략,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청약 예치금이란?
1,500만원 예치 시 서울 기준 모든 면적에 신청 가능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표 — 2026년 최신
민영주택 청약 예치금은 전용면적 4구간과 3개 지역 등급으로 나뉩니다. 총 12가지 조합이 있는데, 아래 표 하나로 정리됩니다.
| 전용면적 | 서울·부산 | 기타 광역시 인천·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 |
기타 시·군 |
|---|---|---|---|
| 전용 85㎡ 이하 (국민평형 84㎡ 포함) |
300만원 | 250만원 | 200만원 |
| 전용 102㎡ 이하 | 600만원 | 400만원 | 300만원 |
| 전용 135㎡ 이하 | 1,000만원 | 700만원 | 400만원 |
| 모든 면적 (135㎡ 초과 포함) |
1,500만원 | 1,000만원 | 500만원 |
※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7조 기준 · 기타 광역시: 인천·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 · 상위 면적의 예치금으로 하위 면적 신청도 가능
실전 예시 — 내 상황에 필요한 예치금은?
지역 기준은 청약 단지 위치가 아닌 신청자 거주지
※ 서울 아파트를 청약해도 내 거주지 기준 적용 → 경기 거주자는 200만원
‘지역 기준’이 왜 거주지인가 — 헷갈리는 이유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부분입니다. 서울 아파트를 청약하면 서울 기준 300만원이 필요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신청자가 사는 곳이 기준입니다. 수원에 사는 사람이 서울 아파트에 청약하면 기타 시·군 기준 200만원만 있으면 됩니다.
지역 기준 판단법
예치금 납입 전략 — 일시납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예치금은 매달 조금씩 쌓일 필요가 없습니다. 청약 공고일 전날이라도 일시금으로 넣으면 조건이 충족됩니다.
매달 10~25만원씩 쌓아서 예치금 채우기
→ 예치금을 쌓는 속도보다 청약 기회가 빠를 수 있음
→ 급하게 원하는 단지에 신청 못 할 수 있음
청약통장에 최소금액(2만원)으로 납입 유지
→ 원하는 청약 단지 공고 뜰 때
→ 공고일 전날 부족분 일시납으로 예치
→ 경비 없이 1순위 조건 충족
💡 예치금 전략 팁
어떤 면적 청약할지 모를 때: 서울 거주자라면 1,500만원을 예치해두면 모든 면적·모든 지역에서 1순위 자격 획득. 자금 여유가 있다면 가장 간편한 방법
특정 면적만 노릴 때: 84㎡만 노린다면 서울 기준 300만원만 예치. 나머지 자금은 투자 or 비상금으로 활용 가능
이사 예정이 있을 때: 이사 후 거주지가 달라지면 기준이 바뀝니다. 서울 → 경기로 이사하면 예치금 기준이 낮아지고, 경기 → 서울로 오면 높아집니다. 이사 직후 예치금 충족 여부 재확인 필요
예치금 vs 납입 횟수 — 공공·민영 기준 혼동 방지
청약 기준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이 ‘예치금’과 ‘납입 횟수’입니다. 두 가지는 완전히 다른 조건입니다.
| 구분 | 국민주택 (공공분양) | 민영주택 |
|---|---|---|
| 공급 주체 | LH·SH·지방공사 |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 등 민간 |
| 1순위 핵심 조건 | 납입 횟수 24회 이상 (월 2만~25만원) |
예치금 충족 (지역·면적별 기준표) |
| 월 납입 전략 | 월 25만원 꾸준히 (납입 인정액 상한) |
최소 금액 + 필요 시 일시납 |
| 당첨자 선정 | 납입 금액·횟수 많은 순 | 가점제 (무주택+부양가족+통장기간) |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아니요. 예치금은 잔고 확인용이며 자동 인출되지 않습니다. 당첨 후 계약금을 별도로 납부해야 합니다.
네. 예치금이 기준 미달이면 청약홈에서 신청이 접수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공고일 전까지 부족분을 채워두세요.
네. 일시납으로 넣어도 청약 신청일에 잔액이 충족되어 있으면 인정됩니다. 분할 납입보다 일시납이 더 실용적입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후에 예치금을 채우면 인정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공고일 이전에 기준 금액이 통장에 있어야 합니다.
아니요. 상위 면적 예치금은 별도 기준입니다. 서울 기준 102㎡ 이하는 600만원, 135㎡ 이하는 1,000만원이 있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마치며 — 예치금은 미리 채워두는 게 답입니다
청약 예치금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과 청약하려는 면적에 맞는 금액을 공고일 전에 통장에 넣어두면 됩니다. 언제 어느 단지가 나올지 모르니, 미리 목표 면적의 예치금을 채워두고 청약 공고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특히 서울 거주자가 모든 면적에 도전할 계획이라면 1,500만원을 목표로 미리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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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2026년 5월 기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7조 및 청약홈(applyhome.co.kr)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예치금 기준은 법령 개정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해당 모집공고문을 확인하세요. 청약 문의: 한국부동산원 ☎1644-2828